두부 샐러드는 다양한 야채와 담백한 두부에
각자 좋아하는 취향의 드레싱만 있으면 손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.
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하면서 튀기지 않은 생 두부를 사용하기 때문에
다이어트 음식으로는 그만이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. *^^*
두부 샐러드에 대해 검색 하다 보니 다양한 요리법이 나와 있어서
몇 가지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.
다이어트 한다고 무조건 굶지 마시고 맛있는 다이어트 하시기 바랍니다. *^^*
이 아이는 좋아하는 갖은 종류의 야채와
두부를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 썰기하여 간장 드레싱으로 맛을 낸 듯 합니다.
고명으로 가스오부시와 김을 얹으니 제법 괜찮은 요리로 보입니다.
봄을 머금은 것 같이 싱그럽습다. ^^
이 아이는 카프레제 셀러드에 모짜렐라 치즈 대신 두부를 사용했습니다.
카프레제에 사용하는 드레싱은 주로
올리브유, 화이트와인 식초, 소금 약간과, 후추로 간을 합니다.
전체 요리에 에피타이저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.
초- 초- 초- 간단 두부 요리법입니다.
딱- 보이는게 다인데 너무 너무 근사해 보이는 이유가 뭘까...?!
음식이라는게 맛이 좋아야 하는 게 당연지사지만-
보기에도 좋으니 먹지 않아도 든든한 기분 마저 듭니다. ^^;;
와우- ^o^
보기만 해도 마구 마구 건강해 질 것 같은 샐러드 입니다.
참깨 드레싱을 뿌린 것 같아요.
월남쌈에 육류나 해물 대신 두부를 넣었습니다.
저도 월남쌈을 좋아해 자주 해 먹는 음식인데-
그 많은 재료 중에서 두부까지는 차마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.
기름기 많은 연여 대신에 두부를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. ^^
위의 레시피들과는 다르게 두부와 야채를 살짝 익혀서 사용했습니다.
생야채의 아삭함과 함께 어우려저 색다른 식감을 줄 것 같습니다.
왠지 조금 더 조리 된 느낌을 줍니다. 하하-
요 아이는 감자나 고구마, 호박 대신에
두부를 주 재료로 갖은 자료들을 넣고 바게트 카나페를 만든 듯 합니다.
특별한 레시피나 공식은 없습니다.
그냥 좋아하는 요런 저런 아이들을 으깬 두부와 고루 섞어서 바게뜨 위에 얹어 내면 됩니다.
개인적으로 마요네즈가 살짝 들어가 줘야 꼬신게 맛나긴 하지만...
다이어트!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-
워- 워- 참으시고...
정제된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만 주셔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.
두부를 주 재료로 참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만들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.
그냥 찌게에 넣어먹고, 부쳐먹고, 지져먹고, 귀찮으면 그냥 먹고... 등등... ^^;;;;
평소 좋아하는 음식에 두부를 첨가하거나, 대신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둔다면,
다이어트 요리로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-
손님 접대용 음식으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^^
샐러드 만드는 법입니다.
두부만 첨가하시면 두부 샐러드 입니다. ^^;;;
부디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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