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른 몸이 예쁜 몸이라는 발상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오래입니다.
아무리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
탄력 없는 몸은 그저 몸뚱이에 불과 할 뿐입니다.

저 또한 몸뚱이를 "몸"님으로 등극 시키고자 열심히 운동 하였으나...
근력 운동을 등한시 한 결과 같은 체중의 근육질 몸에 비해
참으로 비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. OTL
스트레칭[Stretching]은 근육을 늘리며 펼치는 체조라고
어떤 님의 블로그에 써있답니다. ^^;;;
스트레칭은 근육에 탄력을 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유연성이 붙게 함으로
모든 운동의 컨디셔닝과 생해방지를 위한 준비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스트레칭 운동은...
근육을 포함한 관절 주변 조직을 반동 없이 늘리는 운동으로,
근육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면 신축성, 관절의 가동범위 확장,
체혼과 근육의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면서
근욕이 편안하게 되고,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므로
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를 줍니다.
스트레칭 운동을 하실 때에는 절대~ 무리하시면 안됩니다.
또한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탄력이나 반동을 주지 마시고,
호흡을 깊게 들이마신 후 천천히 내뱉는 호흡을 멈추지 마시고 느긋하게 하시면 됩니다.
스트레칭은 운동의 기본으로, 그 자체로도 기본 운동이 충분히 되지만
모든 운동의 전후에 꼭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.
위에서 언급 했듯이 상해방지를 위해서라도 필수 입니닷-!!!
스트레칭만 잘해도 탄탄하고 곡선이 잘 살아난 예쁜 몸매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.
다른 운동 하실 여유가 없으시다면,
잠자기 전,후 잠자리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.
단-!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!!!
다음 부터는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동작들에 대해서
열심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^^
다 같이 "몸"님이 되기를 기원합니닷-

스트레칭을 짐볼을 이용하여 변형한 것 같습니다.
맨손으로 할 때보다 기구를 사용하면 운동효과가 더욱 배가 될 것 같습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양손에 1kg 덤벨을 들고 합니다.
어떤 기구든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금만 응용한다면,
좀더 나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고 지례 생각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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